한화 선발 8연승, 류현진에서 끊겼다···6이닝 4실점하고 3-4에서 물러나

이정호 기자 2025. 4.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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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말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투구하고 있다. 2025.4.24 sbkang@yna.co.kr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의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8’에서 끝났다. 토종 에이스 류현진이 다소 부진했다.

류현진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팀이 3-4로 뒤진 7회말부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13일 키움전부터 23일 롯데전까지 8연승을 달리며 매 경기 선발 투수가 승리를 따내는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8경기 연속 선발 투수 승리는 한화 구단 최다 기록이고, 역대 KBO리그를 통틀어서는 5위에 해당한다.

KBO리그 전체의 연속 경기 선발 투수 승리 기록은 1986년 삼성이 세운 12연승이다.

류현진은 3-0으로 리드한 4회말 윤동희에게 솔로홈런을 내줬다. 롯데는 6회 황성빈, 윤동희의 연속 안타에 이은 고승민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이어 빅터 레이예스가 자동 고의사구로 나가 1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고, 나승엽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이은 전준우의 내야 땅볼로 역전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았으나 7안타 4실점하고 내려왔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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