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6년 만에 나무엑터스 떠난다..."앞으로도 응원하겠다" [공식]

이윤비 기자 2025. 4. 24. 2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24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서현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서현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서현은 지난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6년 간 함께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