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연승 행진 '8'에서 중단
김동찬 2025. 4. 24. 20:4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8'에서 끝났다.
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이 팀이 3-4로 뒤진 7회말부터 마운드를 박상원에게 넘겼다.
이로써 한화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부터 23일 롯데전까지 8연승을 달리며 매 경기 선발 투수가 승리를 따내는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8경기 연속 선발 투수 승리는 한화 구단 최다 기록이고, 역대 KBO리그를 통틀어서는 5위에 해당한다.
KBO리그 전체의 연속 경기 선발 투수 승리 기록은 1986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2연승이다.
한화는 이날 2회초 노시환의 안타와 채은성, 이진영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임종찬이 삼진, 최재훈이 내야 뜬공으로 잡혔으나 심우준의 내야 안타와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롯데가 4회 윤동희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고, 6회에는 황성빈, 윤동희의 연속 안타에 이은 고승민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빅터 레이예스가 자동 고의사구로 나가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롯데는 나승엽의 2타점 적시타와 전준우의 내야 땅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6이닝을 안타 7개를 맞고 삼진 7개를 잡으며 4실점 한 뒤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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