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장성철 "한덕수 단일화 입장 바꾼 홍준표, 한동훈? 당내외 압력에 굴복"

MBC라디오 2025. 4.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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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한덕수 출마 의지 더 강해져.. 대선 캐치프레이즈 연구중
- 한덕수 단일화 위해 김문수 지지하는 당내 여론 견고
- 검찰의 문재인 기소? 의혹 있으면 누구라도 법의 재판대 세워야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 한덕수 대선 출마, 국힘 최종 경선후보에 달렸어
- 국힘 경선, 김문수와 홍준표 반탄파 후보만 올라갈수도
- 검찰의 문재인 기소? 망신주기 위한 정치적 보복 기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진행자 >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도 장장콤비 모셨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어서 오십시오.

◎ 장성철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어서 오십시오.

◎ 장윤선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역시 그 얘기부터 여쭤봐야겠습니다, 한덕수 대행. 장 소장님은 저번의 그 전망은 계속 유지하십니까? 동일하게. 장 소장님 전망을 제가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출마 결심은 이미 했지만 현실이 주저앉힐 것이다, 전망은 그대로 유지하십니까?

◎ 장성철 > 네.

◎ 진행자 > 그래요. 좀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상황이.

◎ 장성철 > 더 강해졌습니다.

◎ 진행자 > 주저앉을 가능성이요?

◎ 장성철 > 아니요.

◎ 진행자 > 나올 가능성.

◎ 장성철 > 출마할 가능성, 권력 의지가 더 강해졌어요.

◎ 진행자 > 장 소장님 전망하신 거랑 반대로 주저앉을 가능성보다 나올 가능성이 더 많아지지 않았느냐.

◎ 장성철 > 현재로서는 그렇게 보여지고요. 제 전망이 틀릴 것 같은데 저는 당위성에 집중을 하고 싶어요.

◎ 진행자 > 전망이 아니고요.

◎ 장성철 > 대선을 관리해야 될 권한대행이, 그리고 파면당한 윤석열 정권의 2인자였던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나올 수가 있느냐. 그거는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

◎ 진행자 > 저는 장 소장님 말씀에 약간은 동의할 수 없는 게요. 현 정부 들어서 당위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 가치 있을 때가 있었습니까?

◎ 장성철 > 그쪽의 생각과 판단과 결심은 출마하겠다라는 거라니까요.
제가 바보 같은 고집을 계속 부리고 있는 거예요. 그쪽은 그냥 고예요. 선거 구호나 캐치프레이즈를 뭘로 할까, 구도를 어떻게 잡을까, 그거 연구하고 있어요. 지금.

◎ 장윤선 >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뭐예요? 고 투게더예요?

◎ 장성철 > 그거를 제가 얘기하기는

◎ 진행자 > 돈 문제 때문에 못 나올 것이다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 장성철 > 돈은 별로 상관이 없을 거예요.

◎ 진행자 > 왜 그런가요?

◎ 장성철 > 전국을 다니면서 선거 운동을 하면 조직표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만약 출마한다면 그건 필요가 없어요.

◎ 진행자 > 여론조사 한 번으로 끝나니까.

◎ 장성철 > 계속 가만히 있으면서 언론 인터뷰하고

◎ 진행자 > 후보들 내게 돼 있는 돈을 안 내도 되나요? 당에 들어오면 나중에.

◎ 장성철 > 그거는 상관이 없죠. 그건 상관이 없고 그냥 언론 인터뷰하면서 계속 얘기를 하면 몸이 달은 건 국민의힘이란 말이에요. 그럼 계속 단일화하자고 할 거고.

◎ 진행자 > 당에 다른 후보들은 돈 냈잖아요. 그건 안 내도 되나요?

◎ 장성철 > 그거는 경선 과정 중인데 이건 단일화잖아요. 단일화할 테니까 돈 한 5억 내시오 그러면 단일화하겠어요? 안 하지.

◎ 장윤선 > 출마 결심을 했다는 얘기는 지지난주부터

◎ 진행자 > 그렇습니다. 출마 결심은 이미 다 했는데 아까도 잠깐 정리해 드렸지만 갈리는 전망은 출마 결심은 이미 했지만 이런 상황이 이 사람을 주저앉힐 것이라는 전망이 하나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갈 거라는 전망과 부딪혔는데 오늘은 약간 더 나가는 쪽으로 기운 것 같아서요.

◎ 장윤선 > 그렇죠. 근데 상황과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상황이 상황을 생각하면 못 나오죠. 엄연한 심판의 위치에 있는데 느닷없이 심판복 벗고 빨간 옷 입고 나는 선수로 뛸 거야, 이거는 상황 논리상 도저히 불가능한 거죠. 상식의 눈높이에 비춰보더라도. 근데 그런 거 없고 몰염치한 사람들이니까 일단 나를 불러 세우니 나가겠다라는 생각하는 것이고 국민의힘에서 마지막으로 올라오는 최종 후보가 누가 되느냐 이게 중요할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한덕수 권한대행이 적극적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홍준표 혹은 한동훈 이쪽이 최종 후보가 될 경우에 변심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 진행자 > 어떤 변심이요.

◎ 장윤선 > 한덕수랑 꼭 단일화해야 돼? 그리고 둘이 붙어서 더 높이 나오는 사람이 해야지 무조건 한덕수로 합치자 이건 아니지 않아, 이런 생각을 저는 정치인들이라면 당연히 계산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후보들은 오늘 갑자기 다들 한꺼번에 돌아섰나요, 배경이 뭔가요?

◎ 장성철 > 제가 이 자리에서도 몇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위장 취업자가 있습니다. 각 캠프에. 단일화를 해야된다라는 논리와 명분을 갖고 각 캠프에서 캠프의 구성원들과 후보를 설득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위장 취업자들이 가 있는 거죠. 홍준표나 한동훈 두 캠프에서도 처음에는 딱 끊었다가 합시다라고 한 건 당 내외적인 그리고 캠프 내외적인 압력에 굴복했다라고 볼 수밖에 없죠. 어떻게 안 할 수가 있냐 현실적으로.

◎ 장윤선 > 단일화가 핵심 변수가 됐으니 너도 나도 이 경선을 통과하려면 일정 정도 포션은 단일화가 있으니까,

◎ 진행자 > 핵심 변수가 되긴 됐습니까?

◎ 장윤선 > 실제 그런 면이 있죠. 그리고 다 떠나서 반이재명 빅텐트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라는 근거를 계속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 장성철 > 명분도 있죠. 다 모여서 우리가 이재명 집권을 막아야 된다. 근데 당신은 왜 그걸 반대하냐.

◎ 진행자 > 이재명 막자는데 너는 왜 혼자 뛴다고 그러느냐.

◎ 장성철 > 한덕수 권한대행이 현실적으로 지지율이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당신 혼자 될 수 있냐 어떻게 가능하냐, 그러니까 거기에 설득 당하고 압력 가해지니까.

◎ 장윤선 > 근데 핵심은 한덕수가 과연 압도적 지지율을 받고 있느냐 예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그게 궁금합니다.

◎ 장윤선 > 지난주도 그렇고 3명이 한덕수, 홍준표, 김문수가 똑같은 동률로 지난주에 조사되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번 주에도 비슷하다. 압도적으로 한덕수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면 다른 후보들이 주저앉을 이유가 돼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비등비등하다 이러면 포기하겠습니까? 저는 안 한다고 봅니다.

◎ 진행자 > 백번 양보해서요.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 경선을 했었어야죠.

◎ 장윤선 > 그렇죠.

◎ 진행자 > 그게 최소한의 정치인으로서의 도리 아닌가요?

◎ 장성철 > 저는 권 국장님 말씀에 120% 동의하는 사람이라니까요.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 진행자 > 그래도 한 번 여쭤봤습니다. 지금 누구누구로 예상하세요, 바뀌었습니까?

◎ 장성철 > 예측을 저희가 하는 게 쉽지 않지만

◎ 진행자 > 소문 안 들어옵니까? 예를 들어 카더라.

◎ 장성철 > 1, 2, 3등은 비슷하고 그 다음에 안철수 나경원 이 두 후보들도 거의 오차범위 안에서 비슷했다 그렇게 얘기가 돌고 있는데요.

◎ 진행자 > 강자 없습니까? 절대 강자는.

◎ 장성철 > 네. 김문수 후보가 생각보다는 안 떨어져요.

◎ 장윤선 > 맞아요.

◎ 진행자 > 바람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런 분석이 많았는데 아니었군요.

◎ 장성철 > 분석이 있었는데 분위기를 쭉 보면 오늘 TV토론한 게 어떤 변수가 될지 모르겠지만 김문수 후보가 생각한 만큼 안 빠지고 홍준표 후보가 매일매일 이슈도 생산해내고 정책도 얘기하고 여러 가지 언론 미디어 계속 나오잖아요. 그런데도 못 치고 올라간단 말이에요. 어제 같은 경우도 48명이 날 도와주고 있어요, 당내 조직세도 쫙 몰고 가는데도 생각보다 못 치고 올라가잖아요. 그만큼 한덕수와 단일화를 위해서는 김문수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라는 당내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국민의힘 지지층 당원들의 생각이 견고한 것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결선에 못 간다고 현재 예상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현재로선.

◎ 장윤선 > 전체 국민의힘 캠프별로 취재해 보면 여전히 반탄이 60% 이상이다. 그리고 찬탄이 40% 이하다. 적어도 6대4 또는 7대3 구도로 탄핵에 반대했어야 됐다. 오늘 토론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주요하게 나오는데요.

◎ 진행자 > 말씀하신 그 분석대로라면요. 둘은 김문수 홍준표가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나요?

◎ 장성철 > 그럴 수도 있어요.

◎ 장윤선 > 그래서 지금 어떤 얘기가 나오냐면 막판 결선에 찬탄 후보는 못 올라갈 수도 있다. 반탄 2명이 막판 결선을 하고 누가 되든지 한덕수 하고 단일화할 가능성도 이런 얘기도 있고요. 그런데 누가 되는지 그건 끝까지 봐야 되는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되고 오늘부터 시작된 토론회가 여론 시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이걸 굉장히 주의 깊게 봐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고, 특히 한동훈 캠프에서는 두 사람 반탄 둘이 올라가고 찬탄인 본인 후보가 떨어졌을 때 그때 이후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목하 고민 중인 걸로 보입니다.

◎ 장성철 > 일단 많은 분들은 그냥 홍준표 한동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이렇게 예상하는 분들이 상당 많고

◎ 진행자 > 다수파였죠.

◎ 장성철 > 저는 김문수 한동훈 올라갈 것 같다라고 전망하면서도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김문수 홍준표 반탄파들이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그렇게 전망을 해봅니다.

◎ 장윤선 > 재미있는 흐름이 경북지역에 동네 민심 같은 거 얘기를 들어보면 어르신들이 목욕탕 많이 가시잖아요. 그런 데서 등 이렇게 밀어주면서 당신 이번에 누구 찍을 거야? 이렇게 물어보고 아직 결심 못했어 그러면 김문수 찍자 얘기를 한대요. 저잣거리 민심이니까 늘 극우 유튜브 보시고 이런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호감, 정서적 이런 동일체,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퍼져 있다.

◎ 진행자 > 지금 우리가 나눈 모든 대화들은 다 추정에 의한 거 아니겠습니까?

◎ 장윤선 > 그렇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비율이 그렇다는 거지 공표된 미공표 여론조사를 하는 건 아니에요.

◎ 장성철 >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마의 명분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는 한동훈 후보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비상계엄을 막았고요. 그렇게 해괴망측한 행동을 하고 계속 그런 메시지를 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국회에서 자신들 다른 의원들 동원해서 통과시켰잖아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선택과 판단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국민의힘 당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좀 더 높을 수가 있으니 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까지 갈 수 있을까, 국민의힘 후보가 될 수 있을까.

◎ 진행자 > 안철수 후보가 의외로 4위에 들어가면서요. 4명 안에 들어가면서 바람이 바뀌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전망에 대해서 동의 안 하십니까?

◎ 장성철 > 저는 동의를 하기가 어려운 게 나경원이 왜 떨어졌느냐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기자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그냥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깜 싸움에서 밀린 것 같다.

◎ 진행자 > 표를 뺏겼다. 저 둘한테.

◎ 장성철 > 대통령 깜, 전화면접 여론조사잖아요. 면접원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입니다라고 할 거란 말이에요. 근데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김문수 이분들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거나 아니면 각 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출마했던 분들이란 말이에요. 이미 정치적인 위상이 대통령급으로 깜으로 인정이 되는데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원내대표 당대표 깜이긴 하지만 아직은 좀 대통령 깜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깜 때문에 밀리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번에 흐름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확 바뀌어서

◎ 진행자 >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은 전혀 아니다.

◎ 장성철 > 한 4만 명 정도 가만히 있다가 전략적 선택을 해야지 이번에, 찬탄파에 좀 더 힘을 실어줘야지 기다렸다가 하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 진행자 > 동의하시나요?

◎ 장윤선 > 그런 생각도 있지만 저는 선거전략 자체가 너무 잘못됐다.

◎ 진행자 > 나경원 의원.

◎ 장윤선 > 드럼통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본인 스스로 자폭하는 경향이 있는 거잖아요.

◎ 진행자 > 콜드플레이 건도 그렇고요.

◎ 장윤선 > 그렇죠. 그건 나중에 내리기도 하고 선거법 위반 소지 있어 보이고 하는데 무리수를 상당히 둔 거죠. 본인도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극우 소구를 한 거예요. 내부에서는 다른 극우 경쟁에서는 밀리는 편이잖아요. 막판에 윤심경쟁 윤심팔이를 했지만 딱히 지난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복심이다 이렇게 볼 수도 없는 처지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여러 차원에서 문제적 상황도 많이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당원들이 보기에는 나경원에게 큰 점수를 주기는 좀 어렵지 않았을까.

◎ 진행자 > 저는 관찰자로서 늘 궁금한 게요. 저분은 왜 저럴까 해서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그래도 이유는 있었네 이러겠는데 왜 저럴까를 이해 못했는데 결과는 또 예상한 대로 안 나왔어요. 그럼 왜 그런 어떤 이상한 전략적 선택을 했을까가 여전히 궁금해요. 어느 한 군데 이해가 쉽게 가는 부분이 없었어요.

◎ 장윤선 > 끊임없이 시대정신을 잘 못 읽고 전략적 오판을 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하죠.

◎ 장성철 > 생각을 해보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 중에서 관저 앞에 가서 윤석열 지키자라고 계속 외쳤던 분이잖아요. 민심을 못 읽은 거죠. 흐름을 못 읽은 거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상한 캠페인을 했을까, 거기에 답이 있다고 보여져요.

◎ 진행자 >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극우진영의 표는 가져와야 될 거 아닙니까.

◎ 장성철 > 그게 영역이 있잖아요. 영역이 이만큼 있는데 절대 강자가 김문수 홍준표라는 강자들이 있단 말이에요. 거기로 다 쏠렸을 수 있는 거죠.

◎ 진행자 > 자기가 썩 잘하지도 못하는 분야에 뛰어들어가지고 인심도 잃고

◎ 장윤선 > 원조가 아닌 거예요.

◎ 진행자 > 짝퉁 쪽에 뛰어들어서

◎ 장윤선 > 짝퉁까지 하기는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것 같긴 한데

◎ 진행자 > 비유적 표현으로, 그분이 짝퉁이라는 게 아니고 분야의 짝퉁.

◎ 장윤선 > 그렇죠.

◎ 진행자 > 극우에 큰 기둥들이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 장윤선 > 원조에서는 조금 빗겨난 분이고 그동안의 정치 행보가 그래도 수도권 민심에 부합하는 주장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동작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 거 아니에요.

◎ 진행자 > 갑자기 드럼통 들어가고 말이죠.

◎ 장윤선 > 그렇죠. 이념이 밥이라는 둥 국민들이 보기에는 어처구니가 없는 주장을 한단 말이죠. 사실 나경원 후보에 대해서 더 얘기하기도 좀, 유의미한 분석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 장성철 > 대단히 충격을 받은 것 같고요. 다음번에 이번에 대선보다는 당권 도전에 더 목표가 강했던 분이니까 대선 끝나고 나면 당권 도전하기 위해서 마음을 추스르고.

◎ 진행자 > 다른 얘기 해볼게요. 원래는 건진법사 얘기해야 되는데 검찰 얘기 하나 여쭤볼게요.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 문재인 대통령인데 지금도 그러느냐 도대체 무슨 의도와, 검찰의 결정을 아주 법적인 관점에서 쳐다보는 사람은 오늘 제 주변에 많지 않았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 장윤선 > 누가 보더라도 정치적 기소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리고 뇌물로 엮는 게

◎ 진행자 > 이혼한 사위를,

◎ 장윤선 > 전 사위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전 사위보다는 이거는 분명하게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망신 주기 수사를 해보겠다라는 검찰의 의도가 있지 않는 한 이제 와서 불구속 기소를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검찰의 끝까지 지지 않겠다. 이를테면은 친윤 검찰의 행태가 끝까지 전 정권, 문재인 정권은 봐주지 않겠다 이런 정치적 보복 기소가 아닌가 그러지 않고서야 이 문제를 이렇게 처리할 수 있나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 장성철 > 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직 대통령이 잘못하면 탄핵을 해서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는 그런 정의로운 나라고요. 또한 전직 대통령이라도 수사를 해서 여러 가지 범죄적 의혹이 있으면 조사하고 수사해서 기소해가지고 법의 재판대에 세우는 것이 저는 대한민국의 정의로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3자 뇌물죄이잖아요. 박근혜 전 대통령 제3자 뇌물죄로 인해서 기소 당하고 처벌까지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의혹이 있더라도 검찰은 전직 대통령이니까 이것은 정치 보복이니까 우리 하지 말아야지 그래야 됩니까?

◎ 진행자 > 물론입니다. 죄가 있으면 똑같이 해야죠. 그러나 지금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거 아니겠습니까? 여태 뭘 하다가, 파면된 윤석열 씨를 하면 전전인데요. 전전까지 올라가서 지금 시점에서 그 몇 년 전 사건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게 오히려 당연하고 자연스럽지 않겠습니까?

◎ 장성철 > 이제서야 수사가 마무리됐으니까 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좀 생각이 들고요.

◎ 진행자 > 너무 순수하게 해석하시는 거 아닌가요?

◎ 장성철 > 저는 법에 대해서는 이중잣대 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직 대통령이라고 또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범죄 혐의가 있는데 그냥 묻어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진행자 > 장 소장님 말씀 중에 굉장히 중요한 말씀인데 법에 있어서는 이중잣대가 안 된다는 그 얘기를 똑같이 법을 집행할 때도 이중 잣대로 집행을 하면 안 된다는 거.

◎ 장성철 > 우리가 윤석열 정권 때 계속 검찰을 비판했던 건 왜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도 못하고 기소도 못하느냐, 너희들 왜 굴욕적인 조사를 하느냐 폰까지 뺏기면서 그러느냐, 그러면서 검찰의 이중적인 자신들의 수사권 조사권에 대해서 우리가 비판을 했잖아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장성철 > 전직 대통령도 마찬가지죠. 오늘 공소장을 보면 대단히 의혹이 많아요. 그럼 그걸 그냥 덮어요?

◎ 장윤선 > 이런 거예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의 직위를 가지고 청와대에 있는 민정수석실 산하의 특별감찰반을 동원해서 전 사위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가지고 조사한 거다라는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은 안 나오거든요. 근데 잘 모르겠습니다. 장 소장님 어떤 걸 가지고, 물론 당연히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특별하게 잘못이 있으면 당연히 기소해서 재판받고 죄가 있으면 당연히 그 벌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한 건데 실제 이게 그러한 행위에 해당하는 거냐. 제3자 뇌물에 해당하는 것이냐. 이스타젯 항공에 취직을 해서 일을 하고 그래서 월급을 받은, 그리고 그전에 사위에게 급여를 제공한 이거 자체를 제3자 뇌물로 봄직한 거냐. 이것에 대해서 물론 재판 과정에서 따지겠지만 결국에 지금 친윤 검찰이 하려고 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서 망신주기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실제로 이 재판 과정에서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하는 것처럼 똑같이 지하 통로로 들어가게 하고 그리고 인정신문조차 하지 않고 그리고 법정에서 피고인석 제일 뒤쪽에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앉히고 이런 방식으로 특혜를 줄지 아닐지 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공정과 상식에 맞는 거냐 이런 비판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 이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을 불러세워서 검찰이 하고자 하는 바가 뭐냐 선거 앞두고.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정치적 의도가 너무나 명백하다는 것이죠.

◎ 장성철 > 시점은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대통령의 포괄적 권한 행사로 정치적 경제적 혜택을 기대했다, 이걸 갖고 박근혜 이명박을 기소했고 처벌을 했단 말이에요. 이상직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받던 2020년 1월에 면직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21대 국회의원 출마해서 당선됐고요. 이스타항공이 2018년도 3월 평양 방문에 예술단 전세기를 띄웠는데 국회에 사전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동의 없이 정부 지원을 받았단 말이에요. 문재인 대통령 전 사위 같은 경우는요. 항공 관련 분야 문외한이에요. 그리고 타이이스타젯 같은 경우 타이 정부로부터 항공운항 권한을 면허권을 받지 못했어요. 거기에 이분을 배치할 이유도 없고 항공 분야의 문외한을 거기다 취직시켜서 거기 책임자로 하는 게 맞냐고요.

◎ 진행자 > 이 수사가 굉장히 어려운 수사인가요? 장 소장님 보시기에.

◎ 장성철 > 아니라고 보여져요.

◎ 진행자 > 굉장히 심플한 수사죠.

◎ 장성철 > 근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협조를 안 했잖아요. 계속 소환조사라든지 서면조사를 요구를 했는데 안 하잖아요. 윤건영 의원이 오늘 나와서 우리가 계속 대통령 기록물도 찾아보면서 여러 가지 서면 답변 준비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기습 기소하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검찰이 모든 피고인들의 피의자들의 편의를 다 봐주면서 기소합니까? 저는 이래요. 정치적으로 의도가 있는 기소일 수가 있고 왜 이 시점에 하느냐. 여러 가지 또 정치적으로 문제 있는 걸 지적하기 위해서 한다, 그렇게 정치적인 의도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지만 의혹이 있고 문제가 있으면 수사하고 기소해야지 그거를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게 말이 되냐.

◎ 장윤선 > 저는 검찰이 지금 직접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될 수사는 내란 수사예요.

◎ 장성철 > 맞다니까요.

◎ 장윤선 > 내란 수사는 1도 진도가 안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심우정 총장이 모든 길목을 막고 있는 거잖아요. 심지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마저도 그리고 즉시항고 포기함으로 인해서 아직 포기서도 안 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러면서 내란 수괴를 풀어준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중요한 수사를 해야 되는 순간에 다른 게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한다? 그것도 선거 40일 앞두고, 누가 보더라도 정치적 목적이 분명하려면 이렇게 중요한 수사였으면 작년에 했어야죠. 그게 윤건영 의원 말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 그러면 소환하겠다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걸 안 해놓고 이제 와서 지금 하는 거 누가 보더라도 정치적 의도가 명백해 보이는 거죠.

◎ 장성철 > 우리가 김건희와 관련된 수사에서도 계속 문제점 지적했던 게 왜 소환 조사하지 않느냐 왜 서면조사 조차도 안 하느냐 막 그런 거잖아요. 문재인 전 대통령 서명 소환조사 요구를 계속했는데 응하지 않았잖아요. 그럼 그 부분은 잘 된 거예요. 해명하셔야 되잖아요. 왜 이건 해명을 안 해요.

◎ 장윤선 > 소환조사는 아직 요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장성철 > 지난달 28일 날 서면조사 소환조사 다 요구를 했다라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까지 답이 없다라는 거잖아요.

◎ 진행자 > 국민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부분은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죄가 있으면 당연히 수사를 해야죠. 그런데 현 정부 들어서 검찰이 한 여러 가지 수사에 동일한 잣대가 적용되느냐 여부 국민들은 전혀 신뢰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 장성철 > 그점은 동의해요.

◎ 진행자 > 그러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수사 자체도 역시 또 뜬금없기도 하고요. 시점이. 검찰이 근원적인 신뢰를 잃었다는 부분 때문에 의문을 제기하는 거죠. 국민들은. 적어도 문재인 대통령을 왜 수사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근원적 신뢰를 잃다 보니까 그래 시점도 이상하고 다 이상한데 또,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장성철 > 전주지검에서 한 거니까 내란죄 수사라든지 이런 거는 별도로 봐야 될 것 같고요. 아무리 현직 권력자 전직 권력자라도 혐의가 있으면 조사하고 기소하고

◎ 장윤선 > 그건 당연하다니까요. 그건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근데 지금 이 시점에 왜 다른 일 다 열일 제끼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수사를 하느냐. 그리고 이게 이슈가 된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 장성철 > 수사하지 말아요? 기소하지 말아요?

◎ 장윤선 > 필요하면 해야죠. 필요하면 해야 되는데

◎ 장성철 > 왜 이 시점에 하냐고 계속 말씀하시잖아요.

◎ 장윤선 > 시점은 중요하죠. 검찰이 수사하는 시점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왜 그러세요? 정치권 잘 아시는 분이.

◎ 진행자 > 두 논리가 다 나왔는데 이거는 청취자 분들한테

◎ 장성철 > 그럼 하염없이 기다려요? 지난달 28일 날 소환조사 서면사 요구했는데 응하지 않아요. 그럼 하염없이 기다려요? 그럼 대선 끝날 때까지는 계속 기다려요?

◎ 장윤선 > 김건희 여사는 왜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려줍니까?

◎ 장성철 > 그 부분 충분히 저는 장 기자님보다 훨씬 더 비판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 진행자 > 원래 다른 걸로 넘어가려고 그랬는데 시간 다 됐습니다.

◎ 장성철 > 죄송합니다.

◎ 진행자 > 건진법사 얘기도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다음에 여쭤보겠습니다. 시간 다 됐습니다.

◎ 장성철 > 제가 한번 쫙 풀어드릴게요.

◎ 진행자 > 장성철 장윤선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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