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힐랄 상대하는 이정효 감독 "모 아니면 도…광주만의 플레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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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둔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힐랄을 상대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광주는 2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알힐랄과 ACLE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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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 "부담보다는 기대가 된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둔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힐랄을 상대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광주는 2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알힐랄과 ACLE 8강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24일 이정효 감독은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광주 선수들이 얼마나 용맹하게, 자신 있게 도전할 건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광주만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준비 과정은 좋다. 과정이 좋다면 승패는 관계없다"며 "광주가 잘하는 플레이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겠다.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 입장에서 알힐랄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알힐랄에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야신 부누, 말콤 등 유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과 살렘 알도사리, 야시르 알샤라니 등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정효 감독 역시 "알힐랄은 역사가 오래된 좋은 클럽이다. ACL 결승 9회, 우승 4회를 달성한 팀이다. 존중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더불어 "알힐랄의 외국인 선수들이 워낙 유명해 다 알고 있지만 사우디 선수 중에도 좋은 선수가 많아서 경계해야 한다"면서 "사우디 선수들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더 신경을 썼다"고 사우디 선수들을 경계했다.
선수 대표로 참석한 헤이스는 "기대가 된다. 알힐랄에는 유명한 선수도 많고 빅 클럽이지만 부담보다는 기대가 된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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