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744명…작년보다 1명 줄어

이보배 2025. 4. 24. 19:1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쿨 석사학위 취득자 합격률 74.78%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변호사 배출 수 감축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1744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대한변호사협회·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의견을 모아 제14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3336명 가운데 총점 880.1점 이상인 1744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합격자 1745명보다 1명 줄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응시인원 대비 합격률도 52.28%로 지난해(53.0%)와 비슷했다.

응시자 가운데 올해 로스쿨 석사학위 취득자(14기)의 합격률, 이른바 '초시' 합격률은 74.78%, 로스쿨 입학정원 2000명 대비 합격률은 87.2%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대전화나 이른바 '커닝페이퍼'를 소지·사용한 부정행위자 2명을 적발해 해당 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5년간 응시 자격을 제한했다.

법무부는 "응시생들의 소지품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휴대전화를 단순 소지하거나 시험관리관의 소지품 확인·제출 지시에 불응하는 행위도 부정행위로 간주하도록 변호사시험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