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인도 ‘브레인’과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정원일 2025. 4.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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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 3개 대학과 혁신센터 설립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IIT 델리 랑간 바네르지 총장, IIT 마드라스 마누 산타남 학장, IIT 봄베이 사친 파트와르단 학장(앞줄 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공과대학교(IIT)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공과대학교(IIT)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for future mobility technology)'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 본부장(사장), 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부사장),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IIT에서는 델리의 랑간 바네르지 총장, 마드라스의 마누 산타남 학장, 봄베이의 사친 파트와르단 학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IIT는 지난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계약 체결로 인도 내 전동화 기술 특화 연구 거점인 현대 혁신센터를 본격 출범시킨다. 혁신센터는 현대차·기아와 IIT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현대차·기아는 현대 혁신센터에 2년간 약 5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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