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도시는 김제 땅" 결정에.. 군산·부안 대법원 소송 예고

조수영 2025. 4. 24. 18: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의 정주 공간으로 조성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가 김제시로 결정되면서, 주변 지자체들이 동시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제(23일) 정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대해 "김제시 이익만 고려됐다"며,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공유수면 상실 피해를 감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도 새만금 사업으로 어업 기반이 상실돼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해 온 부안 지역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산과 부안은 모두 대법원에 불복 소송을 예고한 가운데, 김제시의회는 앞으로 있을 새만금 신항 관할권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