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별 주력업종 선정⸱고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바이오 및 지역 기반 미래산업 등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도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군별 주력업종을 4월 21일 선정⸱고시했다.
이번 주력업종은 춘천권(바이오, 전기⸱전자), 원주권(반도체,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동해안 북부(해양바이오, 화장품), 동해안 남부(신소재, 에너지), 접경 및 중부내륙권(신소재, 식품)으로 구분한 권역별 전략산업⸱특화업종을 고려해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춘천권(춘천, 홍천)은 합성의약품 및 기타 완제 의약품 제조업, 기타 이차전지 제조업, 기기용 자동측정 및 제어장치 제조업 등 ▷원주권(원주, 횡성)은 의료용품 및 의약관련 제품 제조업, 비메모리용 및 전자 집적회로 제조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 ▷동해안 북부(속초, 양양)는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업, 산업용 냉장 및 냉동장비 제조업 등 ▷동해안 남부(강릉, 동해, 태백, 삼척)는 압축 및 액화 가스 용기 제조업, 전자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등 ▷접경 및 중부내륙권(철원, 평창, 영월, 정선, 인제 등)은 바이오 연료 및 혼합물 제조업, 비금속 광물 제조업, 탄소섬유 제조업, 자동차 구조 변경업, 무인항공기⸱비행장치 제조업, 직물제품 제조업 등을 선정했다.
주력업종은 도가 개별 시·군의 산업분포, 기업유치 정책 등 지역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대표 업종으로, 각 시·군은 5개 이내의 주력업종을 도에 신청하고, 도는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정된 주력업종에 대해 2년간 특별지원을 한다.
이번 선정은 도와 시·군 간 협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17개 시·군에서 각 5개씩(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코드 기준) 신청하였고, 총 13개(시⸱군간 중복산입 제외) 업종이 주력업종으로 인정된다.
고성군은 고성 농공단지 내 입주가능 산업코드 부재해 미신청했다.
주력업종 선정 제도는 2023년 최초 시행됐다. 지역별로 주력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 투자할 경우 기존 투자보조금에 5%를 가산하여 지원한다. 도는 앞으로 전략적인 주력업종 선정을 통해 지역성장을 이끌 핵심 우수기업 유치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박광용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별한 인센티브인 주력업종 지원이 첨단업종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힘든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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