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군대전병원서 이국종 면담…'軍의료체계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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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4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나 군 의료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군 의료현장을 점검한 뒤 이 원장과 면담했다고 당 선거대책본부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해 훈련 중 실족사한 고(故) 김도현 일병이 신고 후 약 세 시간이 지나서야 헬기로 이송됐다며 "분명히 군 의료체계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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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현장 방문한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4일 국군대전병원에서 군 의료현장을 점검하며 이국종 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5.4.24 [이준석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tzza@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yonhap/20250424175640575sdxj.jpg)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4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나 군 의료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군 의료현장을 점검한 뒤 이 원장과 면담했다고 당 선거대책본부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면담에는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훈련 중 실족사한 고(故) 김도현 일병이 신고 후 약 세 시간이 지나서야 헬기로 이송됐다며 "분명히 군 의료체계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명이 달린 문제에는 절충도 협상도 없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천 권한대행은 "드론 원격 진료 등과 관련한 예산이 모자라 군인들이 사비를 들여 드론 조종을 배우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군인들의 헌신만으로는 의료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다"며 정치권의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닥터헬기 착륙 지점이 응급실 50m 이내여야 골든아워(사고 발생 후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를 놓치지 않는데, 외국과 달리 우리는 건축법과 항공법이 상충해 어려움이 많다"며 "의료정책만큼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끔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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