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프라이팬 공장 불… 직원 2명 화상, 12명 대피
강승훈 2025. 4. 24. 17:48
24일 경기 김포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화상을 입은 직원 2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1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쯤 김포시 대곶면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3시4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인력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후 4시쯤 큰 불길을 잡아 초기 진화하고, 다시 30분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번 화재로 30대 남성이 온몸에 2∼3도 화상을, 60대 남성은 전신 2도 화상을 각각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에 공장 직원 12명이 불길을 피해 외부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대응 단계를 발령한 것은 공장 내부에 고립된 인원이 있다고 해 조치했다 게 소방 당국의 설명이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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