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해외 공략 속도…글로벌 브랜드 '탱글' 강화

고윤상 2025. 4. 24. 17: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글로벌 신규 브랜드 ‘탱글’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마토·갈릭오일·머쉬룸크림 파스타 제품으로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각각 선보였다. 신제품 면에는 병아리콩을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삼양식품은 국내 판매에 이어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한다.

탱글은 삼양식품이 해외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브랜드다. 불닭볶음면 시리즈에 쏠린 매출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 수출 중 불닭볶음면 비중은 80%에 달한다. 불닭 소스와 탱글 등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수출 전용인 탱글 브랜드를 국내외 통합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