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 “회사 부도만 3번, 출연료 한 푼도 못 받아”
김지수 2025. 4. 24. 17:39
배우 진서연이 과거 은퇴까지 고려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21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 게스트로 진서연이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서연은 절친한 동료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음문석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2020년 방송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인연을 맺으며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다만 이번 모임에 배우 류승수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4인용식탁' 최초로 3명이서 회포를 풀게 됐다. 세 사람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치열했던 당시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창 대화를 이어가던 진서연은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광고를 12편을 찍었는데, 회사가 부도나면서 출연료를 하나도 받지 못했었다. 이런 일이 세 번이나 있었다”며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이제 은퇴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음문석은 “누나도 고생 엄청나게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과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서연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10분 ‘4인용식탁’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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