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급해 오타니답지 않다"…득녀 후 부진에 사령탑도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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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득녀 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지만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다저스 사령탑은 오타니의 스윙이 이전과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일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된 오타니는 선수단 복귀 후 3경기에 출전해 12타수 1안타 2볼넷 5삼진으로 주춤했다.
다저스 사령탑은 오타니가 너무 성급하게 타격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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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출산 휴가 후 너무 공격적으로 덤벼…낯설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득녀 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지만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다저스 사령탑은 오타니의 스윙이 이전과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6-7로 졌다.
컵스에 원정 2연전을 싹쓸이당한 다저스는 16승 9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삼진에 그쳤고, 시즌 타율도 0.261로 하락했다.
오타니는 3회초 우익수 방향으로 안타를 때려 득점의 발판을 놓았으나 5회초 무사 1, 2루와 6회초 2사 2, 3루에서는 침묵했다. 이 두 번의 찬스에서 오타니의 한 방이 터졌다면 경기 결과는 바뀔 수도 있었다.
문제는 오타니의 부진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된 오타니는 선수단 복귀 후 3경기에 출전해 12타수 1안타 2볼넷 5삼진으로 주춤했다.
다저스 사령탑은 오타니가 너무 성급하게 타격한다고 짚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6회 찬스에서 빠른 공에 배트를 휘둘렀는데 이전과 비교해 스윙이 너무 컸다"며 "출산 휴가를 다녀온 뒤 너무 공격적으로 덤비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타니는 이날 9회초 마지막 타석 때 볼 두 개를 골라낸 뒤 3연속 배트를 휘둘렀다가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로버츠 감독은 "조금 낯선 오타니의 모습이다. 뭔가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낼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아웃시키고 있다. 오늘 마지막 타석이 그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다저스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6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홈 3연전을 펼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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