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큰 일교차…쌀쌀한 아침·따뜻한 낮 계속

서의수 기자 2025. 4.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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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시 동구의 한 산책로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정훈진 기자 jhj131@kyongbuk.com
맑은 날씨 속 큰 일교차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따뜻한 낮과 쌀쌀한 아침이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맑을 전망이다.

주말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7℃, 안동 4℃, 포항 10℃, 경주 5℃, 울릉도 11℃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 안동 23℃, 포항 24℃, 경주 24℃, 울릉도 18℃로 예보됐다.

2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10℃, 안동 7℃, 포항 13℃, 경주 9℃, 울릉도 13℃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 안동 23℃, 포항 25℃, 경주 25℃, 울릉도 19℃로 전망됐다.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한때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동해 남부 해상은 대체로 맑겠으며,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대기 상태가 점차 건조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커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