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정보·혜택 한눈에 확인한다…에너지公 플랫폼 가동
이석주 기자 2025. 4. 24. 17:15
연비 정보와 세제감면 등 혜택 동시 확인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친환경차 차량 정보와 구매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이하 친환경차)를 조회하고 기술기준과 구매 혜택 등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친환경차 누리집’(min24.energy.or.kr/xev)‘을 24일 공개했다.
정부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중 기술기준(연비·주행거리 등)을 충족한 고효율 차량의 보급을 위해 세제감면과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2021년부터 친환경차 검증 제도를 운용 중인데, 이번 누리집을 통해 친환경차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친환경차에 대한 정보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서 친환경 차량의 제작사와 모델명을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누리집을 통해 ▷연비 ▷1회 충전 주행거리 ▷친환경차 적용일 등 다양한 제원 정보를 추가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친환경차를 구별하고, 세제감면(전기차 최대 569만 원) 등 구매혜택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누리집을 통해 친환경차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친환경차 선택을 지원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고효율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