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美 임상 3상 톱라인'…HK이노엔 상한가

송대성 2025. 4.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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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HK이노엔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미국 3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히면서 24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HK이노엔이 개발한 제30호 신약 '케이캡' 제품 라인. [사진=HK이노엔 제공]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K이노엔의 주가는 개장 직후 전장 대비 29.88% 오른 4만8900원을 직행한 뒤 줄곧 같은 가격을 유지하다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실시한 2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국 3상 임상시험 결과, 케이캡은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임상 모두에서 1차, 2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미란성 식도염 임상에서는 미란성 식도염 전체 환자군과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등급 C, D) 환자군 모두의 2주 및 8주차 치유율에서 PPI(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임상시험에서 테고프라잔은 가슴 쓰림(야간 및 가슴 쓰림 없는 날)과 위산 역류 모두에서 완전한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세벨라는 이번 임상시험 외에 추가로 진행 중인 '미란성 식도염 치료의 유지요법' 3상을 올해 3분기에 마친다는 계획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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