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현충원' 국립연천현충원 착공…5만기 규모로 2027년 준공

우영식 2025. 4.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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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착공식 (서울=연합뉴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경기 연천군 국립연천현충원 예정부지에서 열린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4.24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 이은 세 번째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24일 첫 삽을 떴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연천군 신서면 사업 부지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착공식을 했다.

착공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국가보훈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국립연천현충원은 1천298억원이 투입돼 신서면 대광리 95만7천㎡에 봉안당 2만5천 기, 봉안담 2만 기, 자연장 5천 기 등 모두 5만 기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나무 벌목 등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논·밭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추진된다.

현충원 조성이 완료되면 수도권 거주 국가유공자 등의 원활한 안장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현충원 안장 대상자는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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