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주 미시간서 취임 100일 기념 집회 개최"

권성근 기자 2025. 4.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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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이후 미시간주 첫 방문
미국 백악관, 집회 개최 공식 발표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내주 미시간주에서 이를 기념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 서명식을 진행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며 미소짓는 모습. 2025.04.24.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내주 미시간주에서 이를 기념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주 화요일 위대한 미시간주 머콤 카운티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머콤 카운티가 지역구인 존 제임스(공화·미시간)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하원의원은 "머콤 카운티는 미국 황금시대 첫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 함께 미시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인 오는 29일 미시간 집회를 연다. 그는 지난 1월20일 공식 취임했다.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미시간주를 포함해 경합 주 7곳에서 모두 승리하며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완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미시간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대선 전날 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선거 운동을 끝냈다.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은 대통령이 향후 4년간 어떤 방식으로 국가를 이끌지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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