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0분만에 불길 잡아(종합)

홍현기 2025. 4. 24. 16:3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 화재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4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60대 남성 B씨는 전신 2도 화상을 각각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부상자 1명은 경상으로 분류됐으며 공장 직원 12명이 불길을 피해 외부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방관 등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오후 4시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으며, 30분 뒤에는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용접작업 중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자는 "앞서 공장 내부에 고립된 인원이 있다고 해서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며 "화재 현장을 수색하면서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