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국 요녕성 무순시 대표단과 경제·문화 협력 논의

김선경 2025. 4.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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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과 왕칭하이 무순시장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4일 중국 요녕성 무순시(撫順市) 대표단 5명이 창원을 방문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무순시는 1997년 9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2016년 창원에서 열린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 이후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한동안 실질적 교류는 없었다.

두 시는 이같은 교류 공백을 해소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자며 이번 만남을 추진했다.

무순시 대표단은 시청을 방문한 데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와 성산아트홀, 창원의집 등을 둘러보고 창원의 산업·문화도 체험했다.

왕칭하이 무순시장은 "두 시의 교류가 향후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무순시 대표단의 방문이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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