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1호선 연장·차량기지 이전 '최초제안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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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월배·안심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노선 연장 관련 사업 '최초제안자'로 대구메트로파트너스(가칭)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BTL)방식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달성군 제2 국가산단까지 연장해 2개 역사를 신설하고, 월배·안심 차량기지를 달성군 내로 통합 이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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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차량기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yonhap/20250424162114039cxea.jpg)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월배·안심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노선 연장 관련 사업 '최초제안자'로 대구메트로파트너스(가칭)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HDC현대산업개발·신한은행·서현 등을 비롯해 지역 건설사인 화성개발·태왕이앤씨 등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지난 14일 이번 사업에 대한 민간 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
제안서에는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BTL)방식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달성군 제2 국가산단까지 연장해 2개 역사를 신설하고, 월배·안심 차량기지를 달성군 내로 통합 이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시는 지난 22일 민간 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개최해 대구메트로파트너스를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로 선정했다.
최초제안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향후 사업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사업자로 뽑아야 한다는 강제성은 없다.
대구시는 앞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내년까지 대구메트로파트너스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경제성 및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민자 적격성 분석 결과 타당성이 확보되면 제3자 제안 공모 방식으로 해 사업시행자 등을 정한 뒤 203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숙원인 월배·안심 차량기지 이전과 도시철도 연장을 적기에 추진하면서도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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