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턴어라운드?"…영업익 30% 오른 HDC현산, 6%대 상승[핫종목]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1분기 깜짝 실적으로 6%대 상승 마감했다. 건설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로 건설사 다수가 강세를 보였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1400원(6.29%) 오른 2만 36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 △현대건설(000720)(4.03%) △GS건설(006360)(1.84%) △DL이앤씨(375500)(1.47%) △대우건설(047040)(0.46%) 등이 상승 마감했다.
대형 건설사 전반이 상승 마감한 건 HDC현대산업개발의 호실적으로 업황 개선 기대감이 번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54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약 9057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5.2%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6%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성장은 서울원 아이파크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 준공 등 자체 주택사업 부문의 이익 증가가 이끌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자체주택사업 부문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중장기적인 실적 상승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GDP 성장률에서 건설투자 부문이 3.2% 감소하며 △서희건설(-1.62%) △금호건설(-0.49%) △코오롱글로벌(-0.58%) 등 중소형 건설사들은 일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 실적 호조에 건설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입됐다"며 "중소 건설사는 하락했지만, 대형 건설사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어머니 앞, 샤워 후 알몸으로 나오는 남편…제가 예민한 건가요?"
- "만삭 아내, 다리 절단된 채 추락"…의정부 일가족 사건, 익명 제보 '충격'
- 수영장서 어깨 잡는 척, 여성 가슴 '덥석'…도망가는 30대 외국인 구속
- 삼성이 손절한 '친일파 후손' 하영…LG가 찜한 '독립운동가 외손녀' 박환희
- '홍상수 연인' 김민희, 아기 엄마 포스…"촬영장서 수유도 했다"
- 윤미라 "'간통 의혹, 40년간 주홍글씨…4년 걸려 무혐의 받았다" 유튜브서 고백
- '임플란트 11개 시술 사망' 치과 이번엔 10개 심다 또…"그곳 아냐" 발뺌도
- "단편영화에 키스신만 60번"…20대 남배우 울린 '여성 투자자' 황당 요구
- 강균성, 14세 연하 예비신부 유하진과 '럽스타' 시작…눈에 꿀 뚝뚝 [N샷]
- "난 생활비 댔는데 융자 갚은 남편…5억 아파트 2배 뛰자 '내 집'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