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직업 바꾸고 새 인생 찾았다…"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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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가며 또 다른 도전을 완수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야호 해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커피 센서리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22년 6월 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커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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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가며 또 다른 도전을 완수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야호 해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커피 센서리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SCA)에서 주관하는 '센서리 스킬즈(Sensory Skills)' 중급 과정을 수료하며 커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센서리 스킬즈' 과정은 커피의 맛과 향을 평가하는 감각적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커리큘럼이다. 필기시험과 함께 까다로운 실기시험까지 통과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실기 평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향미 차이를 구별하고 기억해 내는 섬세한 미각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22년 6월 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커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커피를 맛보기 위해 제주도로 단독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추출하고 오마카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도 코드 쿤스트는 '커피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커피인이 아직은 쑥스럽지만 듣기는 너무 좋다. 모든 음악 장비를 커피 아르바이트로 샀기 때문에, 요즘은 음악으로 인해 풍요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커피와 음악 모두에서 진정성 있는 열정을 쏟고 있는 코드 쿤스트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코드 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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