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신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펜타곤에 분장실 만들어"
윤창현 기자 2025. 4. 2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내에 분장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CBS 등 미 언론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최근 펜타곤 브리핑룸 옆에 있는 대기실을 개조해 TV 출연을 준비할 수 있는 분장실로 개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보안이 미흡한 상업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서 군사 작전을 논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내에 분장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CBS 등 미 언론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최근 펜타곤 브리핑룸 옆에 있는 대기실을 개조해 TV 출연을 준비할 수 있는 분장실로 개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원래 의자와 테이블, TV, 전임 국방장관들의 사진, 문 뒤에 걸린 거울 정도만 있던 방을 사내 공사팀이 개조했고 메이크업 조명, 새 의자와 대형 거울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장실 개조 비용으로는 수천 달러가 들었으며 처음 리모델링 계획에 따르면 4만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계획이 축소된 것이라고 CBS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SNS를 통해 이를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분장실의 사진을 올리면서 "메이크업 조명도 없고 수천 달러가 들지도 않았으며 추가된 가구는 기존에 갖고 있던 물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또 성명을 통해 "펜타곤 브리핑룸의 변경과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행정부가 바뀌면 통상적으로 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보안이 미흡한 상업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서 군사 작전을 논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부인과 동생 등이 있는 시그널의 채팅방에도 공습 일정 등 민감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로 논란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공화당 내에서도 헤그세스 장관의 사퇴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백악관이 후임 물색에 들어갔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 살해'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 10대 독일인 2명, 숙소 예약 안 됐단 이유로 하와이서 추방
- [영상] "엄마!" 생방송 중 부르짖은 앵커…'혼비백산' 밖으로 뛰어나온 사람들
- "연봉 벌었네"…보험사기 제보하고 포상금만 수천만 원? [뉴블더]
- 저스트비 배인, K팝 보이그룹 최초 커밍아웃 선언
- "담배 맛 떨어지니까"…이사 가라며 입주민이 남긴 편지
-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재력가 딸 접근해 100억 빼돌렸다
- "국회의장으로서 경고합니다" 한덕수 표정이…"이 무슨!?" 뛰쳐나온 국힘 의원들 [바로이뉴스]
- 입사 3일 만에 퇴사 종용…"이게 퇴사 사유냐" 무슨 일?
- 군부대 찍고도 '무혐의'…풀려난 중국인 이틀 뒤 벌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