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 내달 2~3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임승제 2025. 4.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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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 발레의 대표작인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이 열린다.

'지젤'은 발레 음악의 대가 아돌프 아당의 음악과 함께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후 19세기 낭만주의 발레를 대표하며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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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3일 대공연장서
낭만 발레의 스테디셀러 명작,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 발레의 대표작인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에 이어 다음날인 3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지젤'은 발레 음악의 대가 아돌프 아당의 음악과 함께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후 19세기 낭만주의 발레를 대표하며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평범한 시골 처녀 '지젤'과 귀족 신분의 남자 '알브레히트'와의 신분을 초월한 운명적 사랑 이야기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 장면. [사진경상남도]

1막은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시골 소녀 지젤이 믿었던 사랑의 배신을 당하며 광란으로 치닫는 여인으로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가 돋보인다. 2막에서는 영혼의 윌리가 돼 자신의 사랑 알브레히트를 지키려는 지젤의 숭고한 사랑이 중점적으로 표현된다.

특히 푸른 달빛 아래 순백의 튜튜를 입은 윌리들이 대열에 맞춰 정교하게 추는 군무는 '지젤'의 주요 명장면으로 꼽히며 공중에 떠 있는 흩날리는 꽃잎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서 국내 및 세계 25개국에서 31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한국 발레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또 발레 공연 예술을 넘어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및 장학 사업, 재능 기부 등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며 발레 예술의 가치 확대와 대중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 장면. [사진=경상남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1985년에 한국 초연을 선보였고 한국 발레단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작품이다. 이번 '지젤' 공연에서는 출연진의 안정적인 테크니컬 기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담겨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일은 '서혜원 -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3일에는 '한상이 - 이동탁'이 각각 '지젤'과 '알브레히트' 역을 맡아 탁월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환상의 호흡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들이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발레 작품을 준비했다"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안무와 화려한 의상, 무대를 통해서 세계적인 위치로 인정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클래식 발레 고전미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은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공연 장면. [사진=경상남도]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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