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1분기 호실적에 15% 급등…52주 신고가

이민영 2025. 4. 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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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세계 최대규모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진수 (서울=연합뉴스) HD현대미포가 울산 본사에서 2만2천㎥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진수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HD현대미포가 진수한 세계 최대 2만2천 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025.4.16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HD현대미포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4일 주가가 15% 넘게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미포는 전장 대비 15.11% 올라 15만8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가격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HD현대미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110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449억원)를 52.5% 상회했다.

매출은 1조1천8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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