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방탄소년단 진, 본업에 예능까지…전역 후 폭풍 가도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기세가 무섭다. 그룹 활동에 이어 홀로서기에도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습이다.
진은 2022년 12월 그룹의 맏형으로서 가장 먼저 입대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전역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같은 해 여름 넷플릭스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 촬영에 돌입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려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진은 민박 직원으로 변신해 주인장 기안84, 동료 직원 지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대환장 기안장'은 지난 8일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민박집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진은 요리, 청소, 수리 등 다양한 일을 척척 해내며 '맥가이진'(맥가이버+진)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진의 활약은 수치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진은 4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기준)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진은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8일 개최된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두 사람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인 뒤 2021년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을 만날 준비도 마쳤다. 최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내달 16일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 발매를 공식화했다. '에코'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진솔하고 위트 있게 담아낸 앨범으로 알려졌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록 스타로 변신한 진이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를 탈피, 강렬한 개성과 거친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막내 정국의 전역이 아직 남아 그룹 활동에는 시일이 걸리겠으나, 맏형 진은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폭풍 가도를 달리고 있다. 군 복무 러시를 마치고 질주 중인 그의 활약에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스트비 배인, 공연 도중 커밍아웃 "자랑스럽다"
- 현영, 명품 사은품 판매 논란 '시끌'…"현실판 슈블리맘이냐"
- '6월 결혼' 최여진, 결혼 이유·사이비설·한집살이 억측에 분노 "영상·댓글 내려라"
- "2018년에 이런 큰일이?" 서효림, 김상혁과 '뜬금' 불륜설 전말 [ST이슈]
-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실태 충격 폭로 "女연예인, 사업가 세 명 동시에 만나"
- "음주 전과 미화냐"…'짠한형 신동엽', 책임없는 술 방송 [ST이슈]
- '성폭력 혐의' 남경주, 과거 음주운전 2회+무면허 1회→"동생은 사고뭉치" 남경읍 발언 재조명 [ST
- JYP "박진영, 사내이사직 사임…후배 양성 등 집중" [공식입장]
- "4잔 마셨다" 이재룡, 아니라던 음주운전 뒤늦게 실토 '쓰리아웃' [ST이슈]
-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표절? 사실무근…역사적 사실 기반 순수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