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아프리카 대륙과 원전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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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원전 협력 본격화에 나섰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 2025'에 참석해 한국의 원자력 전문성과 아프리카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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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사장 기조연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 2025’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수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mk/20250424152416868tzax.jpg)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 2025’에 참석해 한국의 원자력 전문성과 아프리카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로코, 가나, 우간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7개국의 에너지부 장관, 원자력위원회 의장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원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와의 원자력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한수원은 행사에서 원전 도입에서 시작해 해외 수출에 성공한 한국의 사례와 한국형 원전을 소개했다. 원자력발전소 실물 모델을 전시하고 한국형 원전(APR1400)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전을 홍보했다.
한수원은 행사기간 나이지리아 원자력에너지위원회(NAEC)와 원자력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분야 인력양성 지원 △원전 개발 기술검토 △자금조달 방안 모색 등 분야에서 나이지리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원전 수출을 위한 포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각 국가와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프리카에는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이집트,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잠비아 등 정부가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황 사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원자력 에너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특히 한수원과의 협력을 원하고 있다”며 “원자력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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