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건축가♥’ 서정희 5월 재혼 아니었다 “딸 서동주 결혼이 먼저”

박아름 2025. 4.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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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정희가 5월 재혼설을 부인했다.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서정희는 4월 24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아직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서정희는 딸 서동주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라고.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할 예정이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2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또 스몰웨딩 계획을 밝힌 서정희는 건축 중인 둘만의 아지트를 깜짝 공개하며 "집이 완공되는 내년, 이화동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예쁜 결혼식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결혼을 먼저 추진하며 자신의 결혼식은 미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나이 62세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유방암을 극복한 서정희는 지난해 1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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