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천개입 의혹' 관련 공재광 전 평택시장 참고인 조사
조윤하 기자 2025. 4. 24. 14:51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24일) 오후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공 전 시장을 상대로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뒤 공천에서 탈락하게 된 과정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방선거 당시 평택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친윤계' 최호 당시 예비후보를 밀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2022년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내며 '친윤계'로 분류됐습니다.
그해 4월 당내에서 최 예비후보 단수 공천설이 퍼지자 나머지 예비후보 7명이 반발해 경선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공 전 시장은 단식 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평택시장 후보로 최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고,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당시 후보에 밀려 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스트비 배인, K팝 보이그룹 최초 커밍아웃 선언
- "국회의장으로서 경고합니다" 한덕수 표정이…"이 무슨!?" 뛰쳐나온 국힘 의원들 [바로이뉴스]
- "담배 맛 떨어지니까"…이사 가라며 입주민이 남긴 편지
-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재력가 딸 접근해 100억 빼돌렸다
- 입사 3일 만에 퇴사 종용…"이게 퇴사 사유냐" 무슨 일?
- 군부대 찍고도 '무혐의'…풀려난 중국인 이틀 뒤 벌인 일
- '카공족' 관대했던 스타벅스 특단의 대책?…안내문 보니
- 차량 고의로 들이받아 잡았다…한밤 주차장까지 추격전
- "CCTV 봤는데도 모르겠다"…무인점포 속이려 벌인 일
- [단독] 건진법사 부인 계좌에 6억 4천…"기도비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