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프랑스 디종 한글학교와 우정 다져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와 우정을 다졌다.
구의회는 24일 글로컬(세계화+지역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방문단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이날 구의회에서 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했다.
![24일 대덕구 대회의실에서 대덕구의회를 방문한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학생들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구의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inews24/20250424143825874bfyd.jpg)
또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기초의회 운영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했다.
이어 동춘당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해설 투어와 한복체험 등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 의장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관심과 노력은 우리에게 감동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선주 디종 한글학교장은 “한국 지방의회 시스템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이를 다시 프랑스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레미 알마(14) 학생은 “학교에서 익히던 한글과 한국역사와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두 기관의 교류는 대덕구의회가 지난해 4월 프랑스 공무국외출장에서 다문화·글로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디종 한글학교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디종 한글학교는 2006년 주불 한국 대사관 인가를 받아 설립돼 지난해 현재 재외동포 학생과 프랑스 학생 등 13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역사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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