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년 만의 ‘뉴욕 언팩’ 전망...폴드·플립7 공개
수요일 관례 따라 7월 2일 또는 9일 개최 점쳐
갤럭시 폴드·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 공개 예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하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3년만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뉴욕에서 언팩이 열린다면 팬데믹 기간 온라인 언팩을 끝낸 후 열렸던 2022년 하반기 언팩 이후 3년 만이다. 2022년 하반기 삼성전자는 갤럭시 Z폴드4와 플립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언팩 개최지의 현지 시간 기준 수요일에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올해는 7월 2일이나 9일 경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 작년에는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현지 시간 기준 수요일인 7월 10일에 열었다.
이번 하반기 언팩에서는 폴드·플립7과 함께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자사 최초의 트리폴드폰인 ‘갤럭시 G 폴드(가칭)’, 구글·퀄컴과 협력해 개발한 XR(확장현실)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갤럭시링2 등을 공개할 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하반기 언팩은 신제품이 많은 만큼 마케팅 측면에서 언팩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미국에서 열리는 언팩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전쟁을 선포한 만큼 미국을 챙기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애플이 미중 관세전쟁 여파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발표 행사 일정 등은 언팩 공식 초대장이 나오기 전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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