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왕따 폭로 권민아, 연예계 떠나더니 “무섭다 모든 게” 의미심장 근황

이슬기 2025. 4. 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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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민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민아는 23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건지, 아니면 겁이 나는 건지 비슷한 상황이 혹시나 다시 올까 봐 두려운 건지 무섭다. 모든 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나 자신에게도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정신 차리라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2019년 5월 그룹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20년 7월 AOA 전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불렀다.

올해 초에는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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