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클라우드 사업 호조…영업익 18.9%↑
최용순 2025. 4. 24. 14:24
1분기 매출 3.5조…물류 매출도 증가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두자릿수 증가했다.
삼성SDS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4898억원, 영업이익 268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18.9% 늘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1조600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6529억원을 기록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증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대구 민관협력형(PPP)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42% 성장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도 신규 고객 확보, 미국 상호관세 발효 전 조기 선적 수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1조8894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매출은 같은 기간 12% 성장한 2850억을 기록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올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산업 환경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서비스,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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