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172억원…1년 전보다 55% 감소

류정현 기자 2025. 4.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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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의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5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379억원을 기록하고 나서 작년 2분기와 3분기 27억원, 14억원으로 지속해 떨어지다가 4분기에는 4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올 1분기 매출은 8천4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7%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489억원으로 14.2% 줄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2.4% 증가했습니다. 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양극재의 경우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음극재의 경우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 증가로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엔트리 시장을 타깃으로 한 고전압 미드니켈(Mid-Ni),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리튬망간인산철(LMFP) 양극재 등 신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는 다수 고객사 요청이 있어 기술제휴 및 합작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음극재에서도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 고용량 실리콘탄소복합체(Si-C) 음극재 등 고부가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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