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10월 준공
준공식·내부 관광체험형 시설은 11월 중 개방
1일 200t 생활 쓰레기 처리·3.2㎽(최대) 전력 생산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양대동 827·828번지 일원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공사 현장 최근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is/20250424142014536qoqw.jpg)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88m 전망대(굴뚝) 기둥이 다 올라갔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88%로 시는 11월 중 시민에게 내부 관광·체험시설 등을 개방할 예정이다.
24일 최신득 시 환경녹지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9월 착공한 이 시설은 양대동 827·828 일원에 약 1056억원을 투입해 4만9500여㎡(1만5000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달 소각동, 주민편익시설동 등 주요 건물 철근공사와 94m 전망대 기둥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시는 6월까지 내·외부 마감 공사와 조경공사, 전망대 상부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1일 약 200t(당진시 쓰레기 80t) 규모 생활쓰레기를 스토커(내부 화격자 위에 폐기물을 투입 후 소각)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3.2㎽(최대)로 한전에 판매해 약 2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또 이 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은 주민편익시설 운영에 활용되고 향후 주변에 생기는 스마트팜 단지에도 쓰인다.
주민편익 시설로는 내부 찜질방과 사우나,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과 체험관광시설로 굴뚝 약 30m 높이에서 출발하는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을 갖춘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당진시와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 시설 체험관광시설 운영홀에 환경교육장을 마련해 양대동에 집약된 환경기초시설과 연계한 이론·체험 일원화 환경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7월부터 시 생활폐기물만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 운행 후 최종 준공에 앞서 10월 한달간 종합 정비가 이뤄진다.
준공식은 11월 중 열고 향후 3년간 시공업체에서 의무 운전할 예정이다.
최 국장은 "소각시설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이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놀이공간은 물론 교육의 장 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 찾고 싶은 시설,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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