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배인, 男 아이돌 최초 커밍아웃…시우 “용기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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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성소수자임을 고백한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시우와 팬들이 그를 응원했다.
시우는 24일 새벽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오늘 병희 멋지더라. 용기에 박수. 나도 무대 뒤에서 지켜보는데 눈물 나오더라"고 적었다.
K팝 보이그룹 멤버가 커밍아웃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라라가 지난달 팬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성소수자(half fruitcake·성소수자를 암시하는 단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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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24일 새벽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오늘 병희 멋지더라. 용기에 박수. 나도 무대 뒤에서 지켜보는데 눈물 나오더라”고 적었다.
이어 “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걸 아니까 더 눈물 났어. 병희 이미 안아줬지, 너무 행복한 투어였다”고 덧붙였다.
배인은 공연에서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갯빛 깃발을 흔들었다. 그는 “내 여왕 레이디 가가가 다르다는 것(being different)은 아름답다고 보여줬다”고 외쳤고,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K팝 보이그룹 멤버가 커밍아웃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라라가 지난달 팬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성소수자(half fruitcake·성소수자를 암시하는 단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양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LGBTQ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퀴어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약어로, 성소수자를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배인은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었다.
2021년 6월 데뷔한 저스트비는 지난 달 28일 신보 ‘저스트 오드’를 발매하고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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