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대전 북대전IC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4일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국종 병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과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출신 이주영 의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장은 지난 14일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군의관 후보생들을 상대로 강연하며 고언을 쏟아낸 바 있다.
이 병원장은 최근 한국국방연구원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군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젊은 의사들이 장교의 길을 가지 않고 이탈해서 일반병으로 오고 있다. 군의관으로 오려는 사람이 없다”며 민간 의료와 ‘예비역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한편 이준석 의원은 25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AI, 반도체, 과학기술을 주제로 ‘안철수×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공계 출신 대선주자들이 뭉친 셈이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철수 의원께서 어제 방송을 통해 좋은 취지의 말씀을 주셔서 내일 대담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큰 제안을 주신 안철수 의원님을 존중하는 의미로 장소는 안 의원님의 지역구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넓게 열린 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