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적자 고리 끊어냈다..."OLED 비중, 절반 넘었다"(종합)
"안정적 수익 확보에 집중할 것"

매출은 TV, 정보기술(IT), 모바일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군의 출하 확대와 우호적 환율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손익 측면에서는 OLED 중심 사업 확대와 함께 강도 높은 원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이 주효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8%p 확대한 55%이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IT용 패널 3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4%, TV용 패널 22%, 차량용 패널 9%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원가 혁신 및 운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부별로 보면 중소형 사업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모바일용 OLED는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품질, 원가 등 핵심 경쟁력을 제고, 출하를 확대한다. IT용 디스플레이는 저전력·장수명·고휘도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 OLED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액정디스플레이(LCD) 기술을 활용, 각 제품 영역별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형 사업은 광저우 대형 LCD 공장 매각 완료에 따라 OLED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고객들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최적화된 4세대 OLED TV, 게이밍 모니터 등 차별화 제품을 확대한다. 실수요에 연동한 운영 전략, 원가 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양적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을 제고하는 질적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차량용 사업은 탠덤 기술 기반의 플라스틱-OLED, 기존 유리 기판 OLED 대비 20% 얇은 두께를 가진 'ATO', 하이엔드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LCD 등 차별화된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업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를 지속해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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