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원愛 빠지다’…전남 가볼만한 정원축제는?

임지섭 기자 2025. 4. 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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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정원 관련 축제가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4일 산림청은 내달 초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21곳의 정원 관련 행사를 게재했다. 이 가운데 전라남도의 정원 행사는 3곳이 소개됐다.

'한국 최초의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선 5~11월 사이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112만 평의 규모의 정원에선 '순천만 담길', '내 별 찾기' 등의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내달 9~18일에는 장성군 황룡강 등지에서 '전남 정원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해당 축제는 '남도정원'을 주제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남도인의 소박하고 담백한 삶을 정원을 통해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이외에도 내달 30일부터 6월 7일까지는 구례 민간정원 소규모 축제 등이 지역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적으론 제5회전주정원산업박람회(5월 9∼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 23∼10월 20일 보라매공원),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6월 13∼22일 진주초전공원),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16∼19일 평택농업생태원), 대구정원박람회(10월 24∼28일 금호강 하중도)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정원행사에는 지역별 특성화된 정원문화와 산업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정원문화와 트렌드가 반영된 '우수정원전시', 정원산업 용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산업전', 정원 꾸미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