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생아 수 11년만에 반등... 혼인 건수는 8년만에 최다

이유주 기자 2025. 4.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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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1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 35명으로, 1년 전보다 622(3.2%)명 증가했다.

넉 달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던 출생아 증가 폭이 3%대로 내려 앉았지만,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한편, 2월 혼인건수는 1만 9370건으로 1년 전보다 2422건(1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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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월 인구동향... 두 달 연속 합계출산율 0.8명 넘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1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베이비뉴스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1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 35명으로, 1년 전보다 622(3.2%)명 증가했다. 넉 달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던 출생아 증가 폭이 3%대로 내려 앉았지만,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합계출산율도 지난 1월(0.88명)에 이어 2월에는 0.82명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0.8명대를 유지했다. 2월 출산율은 전년 동월 대비 0.05명 상승한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부산·대구 등 9개 시도에서 출생아가 늘었고, 광주·세종 등 8개 시도에서는 감소했다. 

한편, 2월 혼인건수는 1만 9370건으로 1년 전보다 2422건(14.3%) 증가했다. 2월 기준으로 2017년(2만 1501건)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로,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월 혼인건수는 전국 모든 시도에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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