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한국공대 교수, 지정학 안보 주제 영문서 세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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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박상철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가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을 주제로 한 영문 단행본을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슈프링거(Springer)를 통해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책 제목은 Geopolitical Risks in Europe and the Indo-Pacific Region: Perspectives of National Security(유럽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국가 안보의 시각)로, 지난 3월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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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입안자·일반 독자 모두를 위한 국제질서 해설서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박상철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가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을 주제로 한 영문 단행본을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슈프링거(Springer)를 통해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책 제목은 Geopolitical Risks in Europe and the Indo-Pacific Region: Perspectives of National Security(유럽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국가 안보의 시각)로, 지난 3월 발간했다.
이번 저서는 국가 간 갈등과 안보 위기가 심화되는 국제 정세 속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위험 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박 교수는 미국과 중국 간 경쟁 구도가 세계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또 무역과 기술 분야에서 벌어지는 갈등 속에서 각국이 자국의 산업과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피해를 줄이고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책은 정책 결정자뿐 아니라 국제 이슈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정학적 갈등이 개인의 삶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까지 폭넓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슈프링거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학술출판사로, 과학, 기술,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학술서를 출간하고 있다. 박 교수의 출간은 한국공대의 연구 성과가 국제 학계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공학 기반의 글로벌 연구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상철 교수는 “이번 책은 단순한 학문적 결과를 넘어서, 현재 우리가 마주한 세계 질서를 함께 성찰해보자는 취지로 집필했다”며 “한국공대의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갈등은 더이상 먼 나라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산업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문제”라며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흥=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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