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택시·페이백…'1000원의 행복' 가성비 생활 정책 눈길
김혜인 기자 2025. 4. 24. 13:43
광주 광산구 '천원 더가치프로젝트'
1000원권 지폐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일상 생활을 1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페이백·할인 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2025 다같이 민생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 추진분야는 '천원 더가치프로젝트'다.
천원의 가성비 경제 정책이 우리 생활에 다양한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원 더가치프로젝트는 천원페이백, 천원거리, 천원한끼, 천원반찬, 천원택시, 천원병원동행 등 1000원으로 누리고 할 수 있는 총 12개의 과제를 추진한다.
천원페이백은 광산구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1만원을 사용하면 1000원을 선착순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총 누적금액 5만원 이상 사용자 대상으로 연말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천원택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농촌 5개동(평·임곡·동곡·삼도·본량동)의 65세 노인과 장애인이 수용응답형 택시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취약계층에게 천원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한끼와 천원한끼 식당에서 천원에 반찬을 판매하는 천원반찬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지역상권 매출변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관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성을 가진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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