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은빛멸치 구경 오이소"

기장군은 29회를 맞은 올해 축제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지난해 축제가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 줄 계획이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장 미역 채취 체험 행사 △맨손 활어 잡기 △멸치 가요제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멸치축제가 자랑하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가 축제기간 3일 내내 진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축제 3일 차인 27일에는 '제7회 기장 바다 마라톤대회 개최' 때문에 오전 10시30분까지 대변항 축제장과 인근에 전면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주최측은 27일에는 가급적 오전 11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장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 기장군에서 판매되는 멸치는 몸길이 10~15㎝ 크기로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특징이 있어 횟감용, 젓갈용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박상현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장은 "2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기장멸치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어느 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따스한 봄날 연인,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기장멸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면서 전국 최고의 기장 멸치와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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