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金 오상욱 출전-세계 톱랭커 총출동...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서울서 개최

금윤호 기자 2025. 4.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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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비롯해 한국 대표 검객들과 전 세계 톱랭커가 서울에 모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는 약 40개국 300여 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펜싱 대회이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다.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세계랭킹 1위)은 지난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 파리올림픽 이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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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MHN 금윤호 기자)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비롯해 한국 대표 검객들과 전 세계 톱랭커가 서울에 모인다.

대한펜싱협회는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는 약 40개국 300여 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펜싱 대회이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없어 6~7월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브르 종목 세계랭킹 1~30위권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해 뜨거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남자 사브르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여자 사브르 전하영, 최세빈 등 남녀 각 20여 명, 총 40여 명이 출전해 세계 최고의 검객들과 승부를 펼친다.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세계랭킹 1위)은 지난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 파리올림픽 이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미사키 에무라

세계랭킹 5위 박상원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에서 본인 커리어 첫 국제대회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으며, 올해 첫 대회인 튀니스 그랑프리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목에 걸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여자 사브르 전하영(세계랭킹 2위)은 2024-2025시즌 첫 대회 오랑 월드컵에서 자신의 국제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12월 오를레앙 그랑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로는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2위 세바스티앙 파트리스(프랑스), 3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가 참가한다.

여자 사브르에는 '일본 펜싱 아이콘'이자 세계랭킹 1위 미사키 에무라가 한국의 전하영, 최세빈(세계랭킹 13위)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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