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쇼핑몰 ‘에르모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1.8% 성장
김정환 2025. 4. 24. 13:35
꿈비 인수 이후 첫 분기 실적…유통 시너지 본격화로 고속 성장세

국내 유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에르고’를 운영하는 ㈜에르모어는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8%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꿈비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첫 번째 분기 실적으로,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에르모어는 연간 830만 명의 방문자와 740만 명의 재방문자를 기록하는 자사몰 ‘더에르고’를 비롯해 자체 브랜드 ‘에끌’, ‘베베포레’, ‘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국내 유아동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실적 개선은 꿈비와의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가 주효했다. 꿈비의 프리미엄 제품 기획력과 마케팅 역량이 더해지며, ▲SNS 기반의 바이럴 마케팅 강화 ▲오프라인 채널 ‘링크맘’과 연계한 판촉 활동 등이 매출 성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에르모어는 하반기에도 자사의 유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과 D2C 전략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며, SNS 커머스를 활용한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르모어 관계자는 “꿈비와의 통합 시너지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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