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건영 "문 기소, 윤 비극적 말로 가려보려는 의도"

이준엽 2025. 4.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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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는 눈만 뜨면 전임 정부를 괴롭힐 생각만 하던 윤석열 씨의 비극적 말로를 가려보려는 의도가 아니고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조기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검찰의 날치기 기소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전주지방검찰청이 보낸 서면 질문지에 정확한 답변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 기록 열람 신청까지 하며 변호인과 답변을 준비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전주지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검찰이 난데없이 '벼락 기소'를 했다며 당사자를 서면 조사 한 번 하지 않고 기소하는 경우가 대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윤 씨뿐 아니라 검찰 일당 중 누구도 정신 차린 이가 없단 사실이 분명해졌다며 부당한 정치보복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절하게 느끼도록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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