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세번째-14일만에 3안타 경기' SF도 MIL에 4-2 진땀승

이재호 기자 2025. 4. 24.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지난 10일 홈런을 뺀 사이클링 히트로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이후 14일만에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최근 13타수 1안타로 살짝 흐름이 좋지 못한 이정후는 이날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율을 0.333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밀워키 선발은 우완 프레디 페랄타. 5경기 평균자책점 1.91로 매우 뛰어난 초반 흐름이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첫 두 개의 공을 모두 흘려보내며 0-2의 볼카운트에 몰린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 이정후는 3구째 높은 93.9마일짜리 속구를 받아치며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은 하지 못한 이정후.

여전히 0-0인 4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 아쉬운 심판의 스트라이크 콜로 1-2의 몰린 카운트에서 바닥으로 완전히 떨어진 커브공에 방망이를 냈다가 허무한 3루 내야 뜬공에 그쳤다.

양팀 선발은 5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며 투수전을 펼쳤다. 우완 선발 로건 웹이 6회초도 무실점으로 막아줬고 이정후는 6회말 무사 1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페랄타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만들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어 4번 맷 채프먼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되며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최고 기회를 만들었다. 밀워키는 선발 페랄타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윌머 플로레스의 2타점 적시타, 상대 실책, 크리스티안 코스의 1타점 적시타로 밀워키를 무너뜨린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4득점해냈다. 이정후는 플로레스의 2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웹은 6.1이닝 무실점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이정후는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번째 타석에서 우완 불펜 크랙 요호를 상대로 투수 땅볼 안타를 만들며 3안타 경기를 작성했다. 빗맞은 타구를 요호가 잡지 못했고 그 사이 이정후가 빠른 발로 1루 베이스에 안착한 것. 이때 이정후는 채프먼의 볼넷 이후 2루에서 3루 기습 도루를 시도했지만 포수의 송구에 잡혀 시즌 첫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AP

이정후는 지난 10일 홈런을 뺀 사이클링 히트로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이후 14일만에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추가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마무리 투수 라이언 워커를 올렸다. 워커는 지난 2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0.1이닝 4실점으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첫 등판이었다. 워커는 등판하자마자 안타-삼진-안타-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브라이스 투랑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블론 세이브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강판됐다.

급하게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시즌까지 마무리를 했던 카밀로 도발이 올라왔고 1사 2,3루에서 삼진-2루 땅볼을 유도해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지켜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