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10연패 주역들 출동. 양궁 종별선수권 24일 예천서 개막

김선영 2025. 4.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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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전훈영. 사진[연합뉴스]
2025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막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2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학부 및 일반부 경기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서 올해부터 초등부 경기가 신설된 점이다. 이는 컴파운드 저변 확대와 미래 선수 발굴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지난 제58회 대회에서는 2025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4위에 오른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일반부 남자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전인아(전북도청)가 치열한 접전 끝에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주역인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등 다수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다만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출전을 앞둔 현 국가대표 선수들은 집중 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이번 종별선수권대회에는 불참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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